보도자료 | 로버트 할리 "마약 쾌락 잊게 하는 약 없어⋯절대 손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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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3-08-18 14:36 조회 : 4,48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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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는 그동안 근황에 대해 “그동안 고생 많이 했다”며 쿠싱병, 폐혈증, 말초신경암 등으로 투병한 뒤 “지금은 회복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대마초를 ‘게이트웨이 드러그’, 입문 마약이라고 한다"며 "(대마초를 접한 뒤엔) 더 강한 쪽으로 가는 건 당연하다”면서 “처음부터 하지 말아야 한다. 쾌락을 잊을 수 없다. (마약이 주는 쾌락을) 잊게 하는 약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대마 합법화와 관련해서는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주에선 마약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늘어났다. 마약 사용률도 늘었고, 청소년 사용률도 더 늘었다. 그래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약을 벗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 “왜 다시 안했냐면 제 주변에 서포트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며 "가족이 큰 도움이 됐다. 계속 제 옆을 지키고 있다. 그 뒤에 친구들이 있다. 마약을 해서 떠난 친구들도 많지만 그 대신 사유리, 김흥국, 현진영 등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독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게, 가족들과 친구들이 떠난다는 점이다. 서포트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라며 주변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략) 그는 “(중독자들은) 처음부터 치료해야 한다. 제 경우 처음부터 치료를 받았고, 그래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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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MBN뉴스 https://www.mbn.co.kr/news/society/4955731
중독은 병입니다. 일상 회복을 위해서는 늦기 전에 적절한 치료와 꾸준한 중독상담이 필요합니다. 중독치료 과정에서의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저희 킬리안연구소를 찾아주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일상회복을 위한 길을 저희 킬리안연구소가 함께 하겠습니다.
중독상담 :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032-573-9112
대마 합법화와 관련해서는 “(대마가) 합법화된 미국 주에선 마약으로 인한 사망 비율이 늘어났다. 마약 사용률도 늘었고, 청소년 사용률도 더 늘었다. 그래서 반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마약을 벗어나게 된 이유에 대해 “왜 다시 안했냐면 제 주변에 서포트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며 "가족이 큰 도움이 됐다. 계속 제 옆을 지키고 있다. 그 뒤에 친구들이 있다. 마약을 해서 떠난 친구들도 많지만 그 대신 사유리, 김흥국, 현진영 등 도와주는 친구들도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중독자들에게 문제가 되는 게, 가족들과 친구들이 떠난다는 점이다. 서포트 시스템이 없다는 것”이라며 주변의 관심과 지지가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중략) 그는 “(중독자들은) 처음부터 치료해야 한다. 제 경우 처음부터 치료를 받았고, 그래서 극복할 수 있었다”며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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