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극단선택 시도 청소년 1년 새 600명 더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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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3-09-01 16:43 조회 : 4,2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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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자살을 시도한 10대가 전년보다 600여명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시도자에게 상담·지역사회 연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면 자살위험이 약 60% 감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이 31일 발표한 ‘2022년 응급실 기반 자살시도자 사후관리사업’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사업을 수행한 80개 병원을 내원한 자살시도자는 2만6538명이었다. 여성이 1만7294명(65.2%)으로 남성(9244명)보다 약 2배 많았다.(중략)
자살시도 동기로는 ‘정신적 문제’가 38.1%로 가장 많았다. 이어 ‘대인관계’(18.9%), ‘말다툼 등’(10.3%), ‘경제적 문제’(6.6%) 순이었다. 자살시도자의 절반 이상(56.0%)은 자살 시도 전 이를 주변에 암시하거나 도움을 요청한 것으로 조사됐다.(중략)
복지부는 자살시도자 1만1321명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자살위험도가 높은 사람의 비율이 15.6%에서 6.5%로 약 60%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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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31516306?OutUrl=naver
마음의 변화를 위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할 때는 주저말고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를 찾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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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032-573-9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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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는 자살시도자 1만1321명을 대상으로 상담, 치료비 지원, 지역사회 연계 등 개인별 맞춤 서비스인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자살위험도가 높은 사람의 비율이 15.6%에서 6.5%로 약 60% 감소하는 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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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출처: 세계일보 https://www.segye.com/newsView/20230831516306?OutUrl=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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