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츠하이머란?(알츠하이머병)
치매를 일으키는 가장 흔한 퇴행성 뇌질환으로, 1907년 독일의 정신과 의사인 알로이스 알츠하이머 (Alois Alzheimer) 박사에 의해 최초로 보고되었습니다. 알츠하이머병은 매우 서서히 발병하여 점진적으로 진행되는 경과가 특징적입니다. 초기에는 주로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에서 문제를 보이다가 진행하면서 언어기능이나 판단력 등 다른 여러 인지기능의 이상을 동반하게 되다가 결국에는 모든 일상 생활 기능을 상실하게 됩니다.

오늘은 5월 8일 어버이의 날입니다. 어버이의 날을 맞아 많은 자녀분들이 부모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셨을텐데요. 바쁜 시간 탓에 오랜만에 뵌 부모님이, 혹시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지는 않으셨나요?
단순 건망증, 혹은 노화로 인한 일반적인 변화라고 넘기기보다는, 전문적인 검사를 진행하여 우리 부모님의 상태를 면밀히 살펴보시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는 심리상담 뿐만 아니라 전문적인 치매선별검사(간편치매검사(CERAD),심층치매검사(SNSB))도 가능하며, 치매 증상으로 인한 치료가 필요한 상태이신 경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병원인 인천참사랑병원 치료 연계를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치매를 초기에 발견한다면 증상악화를 지연시킬 수 있습니다.
지금 관심을 가지고 부모님을 지켜봐주세요!

자료출처 : 국립정신건강센터 (https://blog.naver.com/ncmh0301/22236365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