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위태롭고 슬픈 통계···우리 아이들은 행복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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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관리자작성일 : 24-05-05 17:45 조회 : 2,9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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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개국 중 31위’ ‘22개국 중 꼴찌’
한국의 아동·청소년 행복지수는 최근까지 하위권을 유지해 왔다. 국제 비교 연구가 이뤄진 2021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 아동 삶의질 조사’에서 35개국 중 31위였다. 같은 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중 ‘주관적 행복’은 79.5점으로 OECD 22개국 중 22위였다.
요즘 아이들의 삶은 3년 전보다 더 행복해졌을까.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정부와 민간 기관, 교사단체 등이 공개한 아동·청소년에 관한 각종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졌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학교 밖 청소년은 2명 중 1명(53.3%)이 정신장애 진단 기준을 충족한 적이 있었다"
- 보건복지부,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
(중략)
요즘 아이들은 혼밥을 하며,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 보는 경우가 많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아동행복지수’를 보면, 학교가는 날 저녁에 혼밥을 하는 학생은 응답자의 23.3%였다. 맞벌이하는 부모의 늦은 귀가, 학원 수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중략)
어린이 10명 중 3명은 화목한 가정을 행복의 조건으로 꼽았지만, 실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매우 짧았다. 초등교사노조가 지난달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7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어린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1위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29%)이었다. 응답자 2명 중 1명(53%)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집으로 가고 싶다’고 답했다.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 1~2시간(26%)인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1시간 미만(21%)인 응답자가 뒤를 이었다.(후략)
뉴스 출처: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4447?sid=102
아이들의 정신건강은 전체 청소년과 학교 밖의 청소년의 큰 차이가 확인됩니다.
특히 정신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7명(71.3%)은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족한 수면 시간과 가족과의 대화, 학업 성적에 대한 압박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주변 청소년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으신가요?
혼자만의 힘으로 어려우시다면 저희 킬리안 연구소를 찾아주세요.
저희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032-573-9112
인천참사랑병원
032-571-9111
한국의 아동·청소년 행복지수는 최근까지 하위권을 유지해 왔다. 국제 비교 연구가 이뤄진 2021년 기준으로 보면, 한국은 세이브더칠드런의 ‘국제 아동 삶의질 조사’에서 35개국 중 31위였다. 같은 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어린이·청소년 행복지수 중 ‘주관적 행복’은 79.5점으로 OECD 22개국 중 22위였다.
요즘 아이들의 삶은 3년 전보다 더 행복해졌을까. 올해 어린이날을 맞아 정부와 민간 기관, 교사단체 등이 공개한 아동·청소년에 관한 각종 조사 결과를 종합하면 ‘아이들이 행복해졌다’고 보기는 어려워 보인다.
"학교 밖 청소년은 2명 중 1명(53.3%)이 정신장애 진단 기준을 충족한 적이 있었다"
- 보건복지부, 학교 밖 청소년 정신건강실태조사
(중략)
요즘 아이들은 혼밥을 하며, 스마트폰을 오래 들여다 보는 경우가 많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지난해 12월 초등학교 1학년∼고등학교 2학년 학생 1만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4 아동행복지수’를 보면, 학교가는 날 저녁에 혼밥을 하는 학생은 응답자의 23.3%였다. 맞벌이하는 부모의 늦은 귀가, 학원 수강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중략)
어린이 10명 중 3명은 화목한 가정을 행복의 조건으로 꼽았지만, 실제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매우 짧았다. 초등교사노조가 지난달 전국 초등학교 4~6학년 70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보면, 어린이가 생각하는 행복의 조건 1위는 ‘화목한 가족을 만드는 것’(29%)이었다. 응답자 2명 중 1명(53%)는 학교 수업이 끝난 뒤 ‘집으로 가고 싶다’고 답했다. 가족과 대화하는 시간은 하루 1~2시간(26%)인 응답자가 가장 많았고, 1시간 미만(21%)인 응답자가 뒤를 이었다.(후략)
뉴스 출처: 경향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32/0003294447?sid=102
아이들의 정신건강은 전체 청소년과 학교 밖의 청소년의 큰 차이가 확인됩니다.
특히 정신장애를 경험하고 있는 학교 밖 청소년 10명 중 7명(71.3%)은 자살 생각을 한 적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부족한 수면 시간과 가족과의 대화, 학업 성적에 대한 압박이 원인으로 꼽힙니다.
여러분이나 여러분의 주변 청소년이 이러한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으신가요?
혼자만의 힘으로 어려우시다면 저희 킬리안 연구소를 찾아주세요.
저희가 마음의 짐을 덜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킬리안정서행동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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